🚨 2025년 2월 7일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시 부근에서 규모 3.1 지진 발생
2월 7일 새벽 2시 35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며 신속히 대응했습니다. 지진 발생 10분 만에 충주를 포함한 강원도·경기도 등 전국에서 23건의 지진 신고가 접수됐지만 다행스럽게도 지진 신고 중 인명 피해나 큰 재산 피해에 대한 신고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하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지진 위기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지진
충주 지진 발생 하루 전, 그리스 정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현지 시각 2월 6일부터 3월 1일까지 유효한 비상사태는 지난 1월 말부터 계속해서 발생한 지진으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7차례 연속으로 발생하다가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인해 그리스 정부는 특단의 조치를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해마다 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오는 유명 관광 명소에 대해 국가 총동원령을 내린 것은 엄청난 결정으로 현재 1만 1000명이 주민과 관광객들이 섬을 떠나 대피한 상황입니다.
💥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한반도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2017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더 이상 한반도는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그 결과 교육기관에서 지진 피해 예방을 위해 많은 교육을 실시하며 지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인지와 기억력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두차례의 큰 지진 이후 오랜 시간동안 우리 일상을 위협할 만큼의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기에, 많은 사람들은 과거와 달리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바로 지금이 가장 위험한 순간일 것입니다.
2025년이 시작된지 50일도 지나지 않은 지금, 규모 2.0의 지진은 7회나 발생했습니다. 또한 지난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86회나 발생했습니다. 매달 7회씩 꾸준하게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한반도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며, 더 늦기 전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입니다.
🧰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는 없을까?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전사고나 안전 수칙에 대한 주의 의식을 잊게 되는 '안전불감증'을 겪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던 안전사고도 안전불감증을 갖고 있다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사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안전불감증으로부터 벗어나야 합니다.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평소 사고 발생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지속적으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는 이러한 지속적인 인지에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보조 수단을 활용해야 합니다.
👨🚒 안전불감증을 보조할 수단, 스마트 긴급 알람
아란타의 '스마트 긴급 알람'은 긴급상황 발생 시 휴대용 단말기의 간단한 작동을 통해 긴급신호 호출이 가능하며, 긴급신호 호출 시 관제시스템에 등록된 대상에게 사용자의 영상/음성/위치정보를 전달해주어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는 비상·긴급 알람 솔루션입니다.
😒 스마트 긴급 알람을 사용하면 개인정보가 항시 노출되고 있는 거 아닌가?
스마트 긴급 알람을 제작한 '아란타'는 1991년도에 설립되어 최초의 원격제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각종 특허부터 국가정보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공인한 보안성 인증까지 취득한 제품을 가지고 있는 국내 기업입니다. 아란타는 이러한 기술적 노하우를 스마트 긴급 알람에도 적용하여 사용자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긴급 알람의 모든 통신은 SSL 보안 통신으로 데이터베이스의 민감한 정보를 암호화 처리하고, 모든 요청에 대해 세션처리를 거쳐 허가된 사용자만 접근 가능하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지진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스마트 긴급 알람 사용의 중요성
우리는 재난과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119에 전화를 걸거나 보호자에게 전화를 걸게 됩니다. 만약 피해 상황이 심각해 전화를 할 수 있을만큼의 여유가 생기지 않는다면 패닉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만약 전화 대신 간단한 동작으로 피해 상황을 알릴 수 있다면 어떨까요?
스마트 긴급 알람은 전화가 아닌 간단한 두가지 방법으로 피해 상황을 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긴급신호를 호출하게 되면, 관제센터에서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카메라의 전문과 후면을 실행하여 정확한 현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 GPS 정보를 수집하여 현재 사용자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의 마이크를 이용해 사용자 주변 음성 정보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방식의 호출과 특별 기능들은 사고 대처에도 효과적일 것이며, 추후 사고 원인을 밝히는데에도 효과적일 것입니다.
👨👩👦👦 스마트 긴급 알람의 활용
인명 긴급구조 제품 스마트 긴급 알람은 지진과 같은 국가 재난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상황에 대처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위치 공유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에, 보호가 필요한 어린아이·사회적 약자·여성들 모두에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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