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격 솔루션/위즈헬퍼원(용역통제시스템)

앞으로 달라지는 망 분리 정책, 물리적 망 분리 대신 논리적 망 분리로

by ahranta 2024. 8. 23.

 

 

 

Q. 현재 망분리 정책은?

 

망 분리 정책은 정보 보호와 업무 효율성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요. 현재 많은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에서는 물리적 망 분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물리적 망 분리는 하나의 컴퓨터 시스템을 내부망과 외부망, 중요한 정보와 일반적인 인터넷 접근을 엄격하게 분리하고 PC 2대를 각각 내부망과 외부망에 연결해서 사용합니다.

이러한 물리적 망 분리는 보안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대의 컴퓨터를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번거롭고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연결이 어려워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등에서는 물리적 망 분리로 인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외부 협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망 분리 완화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었는데요. 최근 국가정보원은 2026년 국가·공공기관에서의 물리적 망 분리 정책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Q. 그렇다면 앞으로의 망 분리 규정 방향성은?

 

국가정보원은 2026년부터 국가 및 공공기관에서 가상화 기술을 활용해 개인용 컴퓨터(PC) 한 대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논리적 망 분리 정책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의 물리적 망 분리 대신 데스크톱 가상화(VDI) 등 논리적 망 분리를 채택하고 제로 트러스트 등을 통해 논리적 망 분리의 보안적인 측면도 보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료=금융위원회]

 

앞으로 VDI와 제로 트러스트를 활용하여 한 대의 PC로 내·외부망 업무를 통합하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며 망정책을 포함해 국가 사이버 보안 체계를 MLS로 전환하는 것이 국정원의 망정책 개선 방향성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MLS란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라 C(기밀정보-Classified), S(민감정보-Sensitive), O(공개정보-Open) 등급을 분류하여 등급별 보안정책을 운영하는 것을 뜻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MLS TF(다중 보안체계 태스크포스)는 9월까지 MLS 가이드라인 1.0 초안을 준비하여 공유할 예정이며, 이후 10월에는 공청회를 거쳐 11월에 최종 가이드라인 1.0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 전자신문 2026년부터 공공기관 'PC 1대로 업무'…국정원, 물리적 망 분리 대신 VDI로

 

 

 

 


 

 혹시 지속적인 유지보수, 긴급 장애 처리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위즈헬퍼원은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으로, 용역업체와 발주기관의 안전한 접속 중계기 역할을 담당하며 긴급 장애 처리와 온라인 유지 보수 및 개발을 지원하는 원격 솔루션입니다.👍

위즈헬퍼원은 외부 접속 시 외부 단말기 보안 요구사항 통합 검증을 통하여 안전한 유지 보수·개발 환경을 제공합니다. 원격접속 승인 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사전에 예정 작업을 승인받지 않은 비인가자의 접근을 차단하며, 유지 보수 개발 작업 전 보안서약서를 제출, 작업 후 작업 일지 작성 등의 인적 보안 관리로 시스템 접근 보안성을 강화하고 불안 요인은 제거하면서 안전한 유지 보수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즈헬퍼원 vs 위즈헬퍼원 SE

 

 

위즈헬퍼원은 보안을 위한 차별화된 원격지원 솔루션입니다. 에이전트 설치가 아닌 관리자가 승인을 한 후 원격 접속이 가능한 유인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수준의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고, 안전한 온라인 유지 보수, 긴급 장애 처리 상황 등에 적합합니다.

위즈헬퍼원 SE는 전자금융 감독규정 시행세칙을 모두 준수하는 원격제어 솔루션입니다. 회사 내 업무 PC 환경을 그대로 연결 가능하기 때문에 원격지 온라인 개발 혹은 재택, 원격 근무에 적합합니다. 강력한 보안이 탑재된 만큼 보안이 중요한 기업의 재택근무 등에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소식을 듣고 싶다면

💌 아란타 뉴스레터 구독하러 가기 💌

 

▼ ▼ ▼